살아오면서63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내 삶은 180도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8일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날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렇게 여가시간을 보냈던 나날........ 직장에 다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연차를 풀로내고, 제주도로 급 떠나곤 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절친이 살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에 지치면 어김없이 떠나던 제주도.. 를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첫째를 임신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아이키우느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지쳤었나 봅니다. "여보!! 나 제주도 다녀와도돼??" 그렇게 급 떠나게 된 제주도.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주 친구가 육지로 매번 와주었던 것은 안비밀;;) 제주도에 있는 내내 .. 2023. 8. 22. 칠게튀김(베이비크랩튀김) 찾아 삼만리 - 행담도휴게소에도 있네 ㅎㅎ 작년 태안 웰스리조트에 묵었을 때. 꽃지해수욕장 근처에서 열리는 수국축제를 보러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가씨가 어디에서 작은게튀김을 사가지고 와서 맛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어디서 사셨냐고!!!", "너무 맛있어요ㅠㅠ!!" 여쭈어 봤지만 "그냥 보이길래 지나가다 산거라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어요ㅠ" 라는 답변만 듣게됩니다. 그렇게 게튀김을 그리워하며, 휴가 전날 밤에 폭풍검색!! '서해튀김', '태안튀김', '태안 게튀김', '꽃지해수욕장 튀김' 검색검색을 하다가 내가 먹었던 튀김 이름이 칠게튀김이란 것을 알아냅니다. 칠게튀김 또는 베이비크랩이라고 적혀 판매되고있는 튀김이들. 우리가 묵을 숙소는 만리포해수욕장과 가까웠지만. 검색을 더럽게 못하는 나년은 꽃지해수욕장 근처에서만 게튀김.. 2023. 7. 31. 태안 웰스리조트 - 바다다슬기(갯고둥, 갯고동) 밭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안 웰스리조트에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하고, 너무 좋았어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태안 웰스리조트 단점은 해수욕장과 멀리 떨어져있어서 차를 타고 20~30분 정도 나가야 해수욕장 이용가능 합니다. 또 근처에 큰 마트가 없기 때문에 이 역시 미리 장을 봐서 오거나, 차를 타고 나가서 사와야합니다. 차를 끌고 5분정도 나가면 GS25 편의점이 가깝게 있지만 저녁식사로 바베큐 파티 등을 하려고 장을 보려면 좀 나가야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태안 웰스리조트. 장점 * 코스모스동의 경우 복층 1채를 통으로 쓸 수 있는데, 뷰가 나름 오션뷰라고 할 수 있게끔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실 통창과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2023. 7. 27. 아기 침대 낙상 사고 - 씨티 결과 울고불고, 비 협조적인 아이를 어르고 달래며, 겨우 피를 닦고, 귓속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전혀 아픈아이같지않았기 때문에 의사선생님도 처음에는 별문제 없을 것 같이 여기셨지만... 귓속사진을 보니ㅠㅠ 고막속에도 피가 좀 고여있는 것으로 보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아이가 협조를 해주면 좀 더 자세히 보고싶지만 협조를 안해주기 때문에 소견서를 써줄테니 좀 더 큰병원가서 씨티를 찍어보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ㅠㅠ 새벽에 응급실에서 낙상사고 아이 1000명 중에 1명 정도가 씨티를 찍어야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ㅠㅠ 천명 중에 한명의 아이가 내 아이라니 ㅠㅠ 부랴부랴 소견서를 받아 아이를 데리고 다시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조차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ㅠㅠ .. 2023. 6.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