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63 어린이집에서 병설유치원으로 새학기가 밝았습니다. 아이들이 할머니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을 다녔었는데, 여러이유로 새학기부터는 집근처 유치원을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게으름 1인자인 나는 사실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보낸 지금도 너무 속상해하는 중^^) 좀 더 자유로운 어린이집 / 규칙적인 유치원........ 예...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매일 늦잠자고 어린이집 지각하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ㅠ (핑계를 대보자면.... 시간약속 칼같이 잘지킴. 등원, 등교는 물론 단 한번도 지각한 적 없음. 내 일에 한해서;; 나의 자식이지만 ㅠㅠ 나의 지각이 아니기에;;; 지각이 늘상이라는... 이런;;; 뭐 쓰레기같은 ㅠㅠ;;) 유치원... 준비물도 참 많군요. 또르르 ㅠㅠ 그래그래 그동안 아이들에게 너무 신경써주지 않았는데 진짜 이번 기회에 .. 2024. 3. 7. 디딤돌대출 미리 알아보고 공부할걸... 젠장 작년에 새로지은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주담대(주택담보대출)를 받았습니다. 새로지은 아파트기 때문에 등기가 없었고, 디딤돌대출이 불가했습니다. 그리하여 '등기가 쳐지면 디딤돌대출 신청해야지'라고 안일하게 생각만 했습니다. ㅠㅠ 후회합니다. 디딤돌대출은 미리미리 대출신청 6개월 전 부터 준비해야한다는 것을....ㅎ ㅏ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바보 머저리...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뭐했니 ㅠㅠ 미리 공부해 둘 것을...... 최소 3개월 전부터는 준비해두기 ㅠㅠ 새로지은 아파트였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등기 전이었고, 그래서 일년전에 아파트 집단대출로 주담대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입주 후 일년 즈음 되니 아파트 집단등기법무사에서 등기완료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디딤돌 대출 대환의 경우 소유권이.. 2023. 10. 25. 마무리한다는 것 십여 년 전 살아 숨 쉼을 느꼈다. 그때 처음으로 하는 일에 있어서 행복감을 느꼈고, 진짜로 찾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곤 친구들에게 얘기했다. "찾았어. 진짜로, 내가 원하 던 일을!!!!!!!!!" 그렇게 한 직장을 오래 못 다녀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생활을 접고, 그 일을 십 년을 넘게 했다. 그 일을 해오면서 여러 고비도 있었지만 잘 헤쳐나갔다. 그만큼 나는 일을 사랑했다. 임신과 출산을 2번 겪을 동안에도 그 일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만둘 수가 없었다. 처음 임신을 했을 때는 몸이 무거워 일을 너무 쉬고 싶었다. 하지만 매달 빠져나가는 월세 때문에라도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유일한 힐링의 시간이랄까? 집에서 아이만 보다가는 정말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이 일을 그만둘 수.. 2023. 10. 20. 아버지는 시원하셨을 텐데 - 더 많이 밟아드릴 걸.. - 허리가 길면서 자세가 안 좋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허리가 아팠습니다.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으면서 허리는 점점 더 안 좋아졌고, 출산 후 나의 허리는 엉망진창이 되어 바닥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나가고, 딱딱한 곳에 누워있으면 허리가 나가고, 여러 이유로 허리가 자주 아팠습니다. 그렇게 늘 허리가 아프던 어느 날 침대에 엎드려있는데, 아이가 "엄마 허리가 아파? 안마해 줄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하나도 안 시원할 텐데... 흠...' 생각하며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아가야!!! 아예 엄마 허리 위로 올라와서 엄마를 좀 밟아봐. 뛰거나, 점프는 절대 하면 안 되고, 엄마의 등과 다리를 놀이터 삼아 돌아다녀 보렴!!!" 첫째는 알겠다며, 곧장 내 위로 올라와서 등과 다리를 돌아다녔.. 2023. 10. 3.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