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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전통시장 5일장 -모란시장

by 홀려버린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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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않아 한번씩 장날(4, 9일)이 되면 모란시장에 들르곤 한다.

 

 

이번에는 주말에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날씨도 좋아서 장에가보기로 했다.

(꽈배기, 찹쌀도넛이 먹고싶어서 라는건 남편에겐 비밀;;)

 

 

좀 느즈막이 장에 도착했지만 아직도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좋아하는 백이모왕만두가게를 지나 모란시장으로 ㄱㄱ~

 

 

 

 

요즘 유튜브에 모란시장 칼국수?? 유명한 곳이 보였으나

배가 부른상태라 먹어보진 못했다. 다음번엔 꼭 먹어보리라!!

 

 

 

 

 

 

 

날씨가 쌀쌀해지니 호떡, 핫도그, 어묵 줄이 어마어마하다.

겨울느낌 물씬~ 시장에 온느낌 물씬

너무 정겨운 이느낌... 난 왜 이런느낌을 좋아하는가

 

 

 

 

 

 

긴 줄을 기다려서 사온 꽈배기와 찹쌀도넛!!

늘 사람이 붐비고 매진되지만 이날은 진자 사람많았다.

덕분에 갓나온 뜨끈한 빵을 받을 수 있어서 신났다ㅋㅋ

 

 

가격은 3개 2천원 - 많이 사면 간혹 서비스로 더 넣어주기도 하신다.

시장의 정이라는 것인가 ㅋㅋ

 

 

무튼 오늘의 목표달성!! 탄수화물은... 사랑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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