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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2024년 중앙동 해오름축제 후기

by 홀려버린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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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서 중앙동 해오름축제를 보게되었다.

 

'오?? 집에서 엄청 가까운데?? 

함 가볼까?!!!'

 

 

 

축제시간도 오후1시부터 시작이라 조급하지 않고 편히 준비할 수 있었다.

 

 

 

 

 

 

 

 

오잉??/ 생각보다 체험할것이 많았다.

 

 

성남제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중앙동 해오름축제가 진행되었는데

운동장 가운데에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의자가 있고, 구령대 앞쪽에 무대가 있어 공연이 진행되었다.

 

 

운동장 사이드로 사진에 보이듯이 부스들이 설치되어 체험도 해볼 수 있고,

음식도 사먹을 수 있고, 벼룩시장같이 물건도 파는 듯 보였다.

 

 

 

 

 

 

 

 

 

팔찌만들기, 스피너만들기, 부채만들기, 바람개비만들기, 3D펜체험 등 체험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

 

1시에 딱 맞춰 갔는데 좀 이르게 가서 그런지 회전판 돌리기 이벤트도 진행

엄마만 꽝 ㅎㅎ

아이들은 팝콘, 금손 남편은 보냉팩 당첨되었다.ㅋㅋㅋ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요기조기 뭐가있나 돌아다녔는데

떡과 물도 무료로 나누어 주셨다. 오예~!!

 

이미 간식부스에서 부침개와 막걸리를 걸쭉히 먹었으나 떡은 참을 수 없지^^

 

 

 

 

 

 

 

 

제일 처음 들어가면 저렇게 팔지를 채워주는데!!! 경품추첨번호가 적혀있다.

나의 목적은 경품추첨이다 ㅋㅋ 여러 경품이 많았지만 오로지 나의 목표는 금1돈!!!

 

 

 

생각보다 금추첨은 일찍했다. 금1돈 추첨은 신상진 성남시시장님이 나와서 뽑아주셨다.

나를 안뽑아 주셨다.ㅋㅋㅋ

 

 

나의 운을 금 1돈따위에 쓰지않으리....

로또1등 당첨되려고 경품추첨에 내번호가 안불린듯...

이라며 워녕적사고?ㅠㅠ 를 해본다.

 

 

 

그래도 생각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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