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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쿠우쿠우 성남본점 - 정말 오랜만에 방문

by 홀려버린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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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평일에 남편과 오붓하게 시간이 되어

둘이 오전일정을 마치고, 아점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로 근처에 있던 쿠우쿠우가기로함.

 

 

노리진 않았지만 마침 쿠우쿠우 오픈시간에 딱맞았음.

 

 

 

 

 

 

 

야탑에 다이닝원이라고 쿠우쿠우랑 비슷한 곳이 있는데

초코분수가 있기 때문에 다이닝원으로 다녔지. 

쿠우쿠우 성남본점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함!!

 

 

그동안은 먹을게 별로 없다고 느꼈고, 음식도 오래되서 맛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잘 방문 안했음.

 

 

 

 

웬걸?? 오픈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건지.

쿠우쿠우가 바뀐건지 몰라도

 

오~~~ 사진에 보이는 유리진열장안에 다양한 빵이 있다.

아쉽게도 앙버터빵이 더이상 리필되지않아 두조각밖에 못먹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심지어 닭발~~ 너어무 좋았다 ㅎㅎ

 

 

 

 

 

오픈이라 그런건지?? 음식들이 다 쌩쌩하고, 따듯하고, 맛도 괜찮았음.

심지어 평일런치라 가격도 마음에 들었음.

 

 

다른데 나가서 먹어도 요즘은 3~4만원 나오는데 뷔페치고 뭐.... 요즘물가 살벌함 ㅠ

 


초코분수 포기하고, 한동안은 쿠우쿠우로 다닐생각이다.

무튼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 오픈시간에 가서그런지 몰라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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