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퓨리오사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영화보러가는 시간이 아깝긴 하지만 매드맥스는 포기할 수 없었다.
전 작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너무 흥미있게 잘봤기 때문에
분노의 도로는 영화관에서 두번보고 TV에서 해줄 때마다 또보고 해서 열번 이상은 봤을 듯 싶다.
진짜 ㅠㅠ
매드맥스가 시리즈 물이란 것은 알고있었지만 전작들은 보지 않았다.
나의 첫 매드맥스 시작은 분노의 도로였고, 너무 임팩트가 강했 던 영화였다.
진짜 생각해보면 도로에서 달리는 것밖에 없지만 ㅋㅋㅋㅋ
워후 열번이상 본 영화 많지 않은데 그만큼 인상깊게 본 매드맥스!
이러니 퓨리오사는 건너 뛸 수 없었다.
시간이 없지만 보러가야지!!
역시나 이번에도 척박한 사막에서 엔진소리와 스피드 좋긴했다.
하지만 이번편은 분노의 도로 시작 전 퓨리오사의 성장이야기였고,
분노의 도로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지. 기대에는 못 미쳤다.
사실 난독증도 심하고, 글 읽는 속도도 느린데, 자막도 빨리사라져서
영화자체를 다 이해하진 못하고 봐서 그럴지도....또르릌ㅋㅋ
그래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나중에 넷플에 뜨면 다시 봐야지!
무튼 이번 매드맥스 퓨리오사에서 좀 더 쌘 한방이 나오길 바랬으나
그냥 퓨리오사의 성장기 인걸로.
유튜브에서 영화평론가분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되게 좋은 작품이고 잘 만든 요소요소 설명해주셨으나
나의 지식의 깊이는 깊지 않기에 그만큼 닿지 않았다.ㅋㅋㅋ
그래도 포기 할 수 없는 매드맥스 다음 시즌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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