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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사필귀정

카센터와 렌터카는 대가를 치를지어다 4 - 인과응보 사필귀정

by 홀려버린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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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와 렌터카 사기극을 겪고 나니 예전 컴퓨터 수리 사기당할 뻔한 일화가 생각나네요.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 우리 식구들...

오랜만에 자료 꺼낼 일이 있어서 컴퓨터를 켜려는데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출장 수리를 불렀습니다.

 

 

기사님께서 방문하시고, 컴퓨터를 보시더니 cpu가 망가졌다며....

cpu를 바꿔야 한다고....... 그냥 cpu는 비싸니 중고 cpu로 바꿔주신다며, 가격은 17만원이라는 겁니다.

 

 

원래 같았으면 조금 생각하다가 바로 바꿔달라고 했을 텐데,

그날따라 재정상태가 좋지 못할 때라 고민을 하였고, 조금만 더 생각해 보겠다며,

출장비를 드리고 그냥 보냈습니다.

 

 

 

 

 

 

 

출장비가 아까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른 출장기사님을 불렀습니다.

 

 

두 번째 기사님께 아무 소리도 하지 않은 채.

컴퓨터가 안된다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분께서는 뚝딱뚝딱 포맷을 하시고, 바로 수리를 마치셨습니다.

 

"기사님 저의 cpu는 괜찮을까요? 문제없나요?"

"cpu는 좋은 거 쓰셔서 cpu 문제는 없습니다."

 

 

기사님이 가시고 '휴~~ 호구당할 뻔했구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세상에는 어쩜 얼굴빛 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어쩜 방귀 뀐 놈이 썽을 더 낼까요??

 

앞선 카센터와 렌터카의 사기극처럼. 

어떻게 저렇게 악질의 인성을 타고 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그런 자들의 앞날은 세상의 이치대로 흘러갈지어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그런 사람들의 인생에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행복한 일도 행복으로 느낄 수 없는 그들의 인생은 암흑으로 가득합니다.

'너희들은 고통 속에 살리라.' '인과응보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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