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와 렌터카는 代價를 치를지어다 1 - 인과응보 사필귀정

 

 

 

 

세상에는 진실되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에 반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을 속이고 등 처먹으려는 해충들도 있습니다.

 

 

카센터와 렌터카가 짜고 선량한 아버지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며칠 전에 상대방 100% 과실로 아버지는 접촉 사고가 나서 집 앞 ㄱㅎ자동차공업사에 차를 맡겼습니다.

 

 

다들 바쁜지라 아버지 접촉사고 건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아버지께서는 카센터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평생 렌트를 해보신 적이 없기 때문에 반납할 때 상호 간에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모르셨습니다.

 

당연히 카센터와 렌터카에서는 절대로 안내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빠의 퇴근시간이 늦으니 본인들 카센터에 주차해놓으라고 안내만 받으셨답니다.

그러면 아침에 렌터카에서 찾아간다고 안내를 받으셨겠죠.  ㅎ ㅏ...........

 

 

그렇게 안내받은 대로 완전무결하게 주차를 해놓으셨는데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차가 사고가 나있다고............... 이 사건 관련된 모든 가해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아침에 카센터와 렌터가가 사고나 있는 것을 모두 확인을 했답니다.

(너희가 연계시켜줬고, 같은 팀이면서 둘이 확인했는데 뭐 어쩌라는거죠ㅠㅠ??)

 

 

 

 

 

 

아버지께서는 찍소리 한번 못 내시고 "예예." 거리고 오셨겠죠. 너무 속상합니다.

 

돈보다도 아빠가 굽신거리는 게 싫고 못마땅합니다. 본인의 잘못도 아닌데

맨날 큰소리 한번 못 질러보시고 당하고 만 오시는 걸 보면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나무라다 보면 가해자는 그들인데...

피해자일 뿐인 아빠를 나무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속은 터지고 다시 아빠에게 뭐라 하고.........의 반복 ㅠㅠ

 

 

ㄱㅎ카센터에 전화를 하니 뻔뻔하게 나옵니다. 원래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역시는 역시입니다.

카센터에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뻔뻔함의 극치였습니다.

 

블랙박스는 24시간마다 리셋이 되고, 새로 출고 때마다 블박을 지운다고 합니다. 말이되나요ㅠㅠ??

본인들하고, 본인들이 부품 샀던 자동차 부품점에서도 같이 블박을 확인했답니다.

 

나: "그래서 블랙박스 확인해보셔서 아시겠네요. 사고 난 것 같아 보이는 게 있으셨나요?"

ㅇㅇㅊ: (얼버무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지며)"사고가 난 것 같아 보이는 건 없었지만..."

 

배기가 작은 차를 몰다가 큰 차를 타면 감각이 둔하기 때문에 자기가 차를 긁었는지도 모르게 긁었을 수도 있답니다.

차를 긁었는지도 모를 수가 없거니와 그럴 정도로 적게 긁었는데 면책비용 50만원이 맞는 금액인지..

 

 

17년이상 타시던 차 - 옵티마리갈 길이

최근 탄지6개월정도 된 차 - 토요타 프리우스

랜트한 차 - k7

 

출처. 네이버 검색

 

 

카니발만 한 큰~ 차 빌려줬나 봄.

작은 차를 모시다가 3000씨씨 이상의 큰 차를 몰아서 감각이 없어서 그렇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뻔뻔함.

뭐.. 너희 같은 해충들이 그렇지 뭐 ㅠㅠ

 

 

다음날 아버지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의 속상한 마음은 알겠지만 인생 경험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자."

 

그 전화를 받고 아빠한테는 또 ㅈㄹ을 시전했지만.

속으로는 '맞아, 아빠... 어차피 방법이 없었어... 그냥 우리가 똥 밟은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렌터카를 빌릴 때는 전후로 정확하게 확인 절차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네요. 또르르 ㅎㅎ

 

 

해충들아 그렇게 살아봐 어디 한번, 내가 그 50만원에 기도를 담아 보냈어. 

고작 50만원으로 너희 해충들의 인생에 엄청난 고통이 함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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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 사건과 관련된 모든 가해자들은 고통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급성 암에 걸려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신체 일부. 콕 집자면 오른쪽 손가락 엄지와 검지가 절단되어 바스러져서 다시 붙일 수도 없이 회생 불가.

불구로 불편함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것이야.

정신질환을 얻어 대인 기피가 생기고, 망상이 보이며, 우울증을 앓게 될 것이고, 귀신을 보게 되어 하루라도 편히 자는 날이 없을 것이다. 

노숙자 생활을 면치 못할 것이고, 너희들의 가족 또한 같은 고통 속에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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