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오면서

방아머리해수욕장 - 당일치기로는 최고인 듯 / 실내 무료샤워실도 있음

by 홀려버린 2026. 8. 24.
반응형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나이먹으니 바다를 자주 찾을 수가 없었고,

큰맘먹고 가더라도 늘 시기를 잘못맞춰 비가오거나 해파리가 많거나 물이차거나

날씨운이 따라 주지않아서 원없이 놀지를 못했다.

 

 

늘 아쉬운마음이 가득!!!

방학도 끝나가는 마당에 다급하게 당일치기로 방아머리라도 가야겠다!!!!!!

 

 

출처. 네이버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  방아버리해변 하면 주차장3곳이 대표적인데

바다가 목적인 우리는 빨간표시쪽에 주차를 했다.

 

 

길만건너면 바로앞에는 화장실, 수돗가(발씻을 수 있음), 야외샤워기가 있음.

그곳을 넘어가면 바로 바다가 나온다.

 

넘어가서 바로 앞쪽으로 조금 더 가서 파라솔을 설치했다.

앞쪽을 보니 바로 펼쳐진 완전한뻘은아닌 것 같으면서도 발은 살짝씩 빠지는 모래? 뻘?이 있었음.

바로 뒷쪽으로는 화장실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실내 무료샤워장이 있다.

 

 

 

 

 

방아머리는 해수욕장인가? 해변인가??

검색하면 방아머리해변으로 나오는데....

내가 알기로는 해변은 해수욕을 할 수 없는 곳 아닌가??

 

예전에 검색하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방아머리해변으로 나온다.

 

잘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사람들 많음.

 

 

우리가족은 오늘 수영할 목적으로 바다를 찾았지만 완전 간조시간에 도착하여

바닷물을 찾을 수가 없음 ㅠㅠ

 

 

 

 

 

날씨도 엄청 맑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 오늘도 물놀이 망했구나 ㅠㅠ

 

3시쯤 되니 물이 많이 들어와서 들어가서 놀아볼까? 했지만

바람이 좀 불었고, 해도 너무 쨍쨍한 날이 아니었어서 큰기대도 없었다.

 

 

추워서 물놀이 못할듯ㅠㅠ

포기한채로 물에 들어갔는데 오잉???? 물이 미지근하다

전혀 춥지않음.

 

오히려 엄청더웠던 신두리해수욕장에서 놀때는 아이들이 오들오들 떨면서 입술이 파래졌는데

방아머리해수욕장 / 방아머리해변에서는 두시간 쯤 놀았는데도 입술파래질 생각이 없었음.

 

 

그만큼 물이 따듯했음.

그만큼 물이 맑지않았음;;; 물이 오염이되어 맑지 않은 것일까? 진흙물이라 맑지 않은 것일까?

아이러니 했지만 따듯하고 신나게 잘놀면 장땡이지뭐;;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주고, 물놀이도 했다. 

방아머리해변이라고 하지만 밀물 때가 되자 안전요원분들이 돌아다니셨다.

 

추측하자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이었다가

물이 다 들어오면 깊어짐이 많이 깊어져서 위험하므로 방아머리해변으로 바뀐게 아닌가 싶다.

 

 

안전가이드줄이 왜이렇게 가까이 쳐져 있지?? 생각했었는데

5시쯤 되니 사진에보이는 파라솔들 바로앞까지 물이 찼고, 몇발짝 안갔음에도 꾀 깊었다.

 

 

안전요원분들도 초반에는 모래위 걸어다니면서 지켜주셨는데

물이 많이 들어오니 패들보트? 같은거 타고 우리 뒷쪽으로 돌아다니셨다.

 

 

혼자 노는 것 같아보이는 아이들은 무조건 보호자 어디있는지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신다.

 

 

서해 하면 얕은바다라고 생각했는데 물이 많이 들어오니 즐길 수 있는 깊이라 좋았다.

물도 차지도 않고!!! 단지 물이 너무 좀;; 끈적한 느낌 또르르;;

 

 

그럼에도 오후5시까지 운영하는 실내무료샤워시설!!!

방아머리해수욕장 샤워 검색하면 무슨 카페에서 1인 5000원에 온수샤워가능 블로그글 많이 나오던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전혀 온수로 샤워안해도 지하수느낌처럼 엄청 차갑지 않던데

미지근한 물 느낌이어서 무료 실내샤워 너무 괜찮았다.

 

시간만 잘 지킨다면 강원도 지하수찬물 느낌 아니어서 씻을 때 거부감 전혀 없었고,

주차무료, 샤워무료, 화장실 편하고, 주차장가깝고, 인프라 잘 갖춰져있고,

집과 가깝고, 텐트만 아니라면 무료로 개인 돗자리/ 파라솔/ 타프 모두 가능하니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어김없이 또 방문해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