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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웠던 날 넷플릭스를 기웃거리다가 남편이 함께보자며 보게된 사마귀.
드라마 사마귀와는 다른이야기.
보아하니 킬러들의 세계관.
전작 길복순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듯 보였고,
나는 길복순을 보지않았으나 길복순을 본 남편은
길복순이 좀 더 재밌다고 했다.
사실... 흠... 내용이 좀 많이 유치했달까??
세상에 찌들어서 그랬을까?? 내가 늙고 병들다보니 예전이라면 좋아했을 법한 내용들이
이제는 시시하고 유치하게 느껴진다.
내가 변한 탓같다.
너무 뻔하고 유치해서 겨우 보긴했지만....
늙어버린 내취향은 아니었던걸로...
추석특집으로 파묘한다던데 이미 열번은 본 파묘.... 넷플에서도 볼 수 있는 파묰ㅋ
또 볼지도 ㅋㅋ
정말 신명나는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보고싶다.
731영화 한국개봉하면 보러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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