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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여보이려고

파묘 - cgv 스크린x에서 보고 옴

by 홀려버린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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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할 날만을 기다렸다.

그래서 못참고,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봐버렸다. ㅠㅠ

 

 

참아야 했으나 너무 기간도 많이 남고..... 티비에서 해주길래 ㅠㅠㅠ 

'안돼!! 영화로 봐야해!!'하고, 채널을 돌렸다가 다시 틀었다.

절제력 제로 ㅠㅠ

 

 

 

역시나..... 유튜브, 예고, 티비.....(영화 보기 전 겁나 찾아 봄)

미리 보고 오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스토리 구성 꽤나 만족했을 것이다.

라지만 너무 찾아보고 왔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기승전결의 결이 해피앤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말은 만족스러웠다.

 

 

영화의 흐름이 빠르고, 스토리 전개도 빨라서 좋았다.

단지....... 난 너무 많은 소스를 보고 왔고ㅠㅠ

 

 

 

 

출처. 네이버

 

 

 

그래도 친일파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나아갔고,

영화 볼 때는 1도 안무서웠는데 씻을 때나 혼자있을 때 자꾸 생각난다.

은근히 무섭구나 ㅠㅠ

 

 

 

그리고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랄까??

 

 

 

생각치 못한 소재였고, 우리나라의 맥을 끊기 위해 말뚝을 박은 것과 그것을 찾아내어 끊어내는 과정

너무 탄탄한 구성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해뭐하냐며...

이도현배우님 사랑해요 ㅠㅠ!!! 최근에 더 글로리를 다시 보고 사랑에 빠졌었는데, 파묘보고 또 빠짐.

 

 

 

 

 

 

 

 

아!! 그리고 이번에 cgv 스크린x(screenX)에서 봤다.

 

 

영화가 액션감이 넘치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생생함이 있다던가 하진않았는데,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보면 진짜 스릴감 쩔듯!!

 

 

영화 시작전에 스크린엑스 광고가 좀 하는데 진짜 화면속에 함께 있는 기분이 들었다.

 

 

영화 잘 선택하면 그런 느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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