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 저렴히 이용해보기

 

 

 

 

 

 

 

 

 

저번에는 야탑에 있는 탄천종합운동장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유치원 하원을 하고, 4시가 좀 넘어서 썰매장에 도착했는데 5회차 4시타임 자리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매진되었으면 어떡하나?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좋은점이 미리미리 표를 끊는게 아니라 5회차 4시타임 티켓팅은 30분 전(3시30분)부터 가능하다는게 좋았습니다. 그래야 매진이 더 쉽게 안될 수 있으니.. 

 

 

 

 

 

 

평일이었지만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았으나 별로없었습니다.

사진상으로 왼쪽 120cm이상 구간에는 사람이 좀 있었고, 오른쪽 유아구간은 우리아이들 빼면 다른아기 두명정도??

너무 좋게 실컷탈 수 있었으나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눔의 시키들이 무섭다며 안탄다능 ㅠㅠ

 

 

둘찌는 한번, 첫찌는 두번타고 반납.... 이지만 입장료가 천원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푸드트럭에 살며시 가봅니다.

보통 휴게소 같은데는 가격이 다 비싼데,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의 푸드트럭은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주문을 내 핸드폰으로 큐알찍고 하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포스기로 주문해도된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쉽게 포스기찍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맛도좋고, 가격도 착한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의 푸드트럭 만족합니다.

 

 

 

 

 

 

입장료도 착하고, 주말이면 붐비겠지만 평일 낮은 붐비지않고, 

주차도 4시간이나 무료라서 접근도 쉬운 공공형 눈썰매장 너무 좋네요~ 

조만간 다시이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