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1 아픈 아기 엄마 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내고 싶지않았다. 죄책감 생 후 15일 쯤 부터인가 붉은 좁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몸피부는 괜찮았습니다. 하필!! 가장 눈에 잘 띄는!! 가장 잘 보여지는 부분인 얼굴에만 붉은기운이 좁쌀형태를 넘어 볼 전체를 뒤덮었고, 턱까지 번졌습니다. 베이비수딩젤을 바르면 좋아지는 듯 싶다가 다시 몇개가 더 생기고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처치로 비판텐연고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첫째아기는 피부트러블이 올라왔을 때에는 베이비용수딩젤, 그것도 안들을 때에는 비판텐연고를 발라주었고, 그러면 다음날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둘째아기는 비판텐연고 마져 듣지않았고, 피부염은 점점 더 번져가고 말았습니다..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