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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2

면역력 케어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정말 가려워하는 날 잠자기 전에 항히스타민은 먹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고통받는 것보단 잠이라도 편히 자길 바랐기에 어쩔 수 없이 양약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히스타민을 먹여도 가려움이 심한 날은 힘들어했지만 먹이지 않는 것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리고 영양제를 사다 놓고 귀찮아서 잘 챙겨 먹이지 않았었는데 유산균과 같은 보조제들을 꾸준히 먹였습니다. 유산균과 비타민d 정도만 먹였었는데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면서 추가로 비타민c와 소금을 먹였습니다. 카페에서 적당한 소금 섭취의 필요성을 알게 되고 나서 인터넷에서 죽염을 주문하여 먹였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일반 천일염도 상관없다고 하였으나 이왕 먹이는 거 좋은 걸로 해주고 싶어서 죽염으로 먹였습니다.(비싸지만 소량씩 먹기 때문에 오.. 2023. 1. 13.
소아과와 피부과는 엄연히 다르다 용법, 용량을 지키세요. 어머니 대학병원 예약 일을 며칠 앞두고 심각해진 아기의 볼 상태를 그냥 두고만 보기 힘들어서 동네 소아과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스테로이드를 너무 조금 사용하시는 것 같다며, 조금 바른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피부질환에 알맞게 알맞은 용량을 도포하여 아기의 염증을 최대한 빨리 낮추고, 아기가 덜 힘들게 도와주는 게 우선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진료를 듣고 온 나는 아가를 위해 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아토피 피부 염증 환부에 처치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적게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어머니."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는 게 우선이에요. 적정 기간 동안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면 아무 문제 없는 아주 훌륭한 의약품입니다. 어머니." 듣..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