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1 소아성애자에게 성폭행 당할 뻔한 썰 上 옛 기억이 새록새록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말이지 옛 기억이 하나씩 떠오른단 말이지.. 그래서 오늘도 옛날 일이 떠올랐지 뭐야??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큰 사건이라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 새끼의 질문까지도... 내가 6살인가 7살 때였어... 만으로는 고작 4~5세... 유치원이 좀 멀었는데 나는 그 유치원에 매일 혼자 걸어 다녔어. 그러던 어느 날 홀로 하원하는 길이었지. 우리 집골목에 들어섰을 무렵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순수한 어린이 어떤 아저씨가 다가구주택 건물 대문에 노란색 파일을 들고 기댄 채로 서있었어. (그 회사 가면 많이 있는 두꺼운 도화지로 만든 노란색 파일 말이야.) 무튼 골목에는 아저씨랑 나랑 단둘뿐이었는데 그 아저씨가 나를 부르는 거야. 어린눈으로 보기에는 무엇인가 ..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