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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by 홀려버린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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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180도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8일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날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렇게 여가시간을 보냈던 나날........

 

직장에 다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연차를 풀로내고, 제주도로 급 떠나곤 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절친이 살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에 지치면 어김없이 떠나던 제주도..

 

 

를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첫째를 임신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아이키우느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지쳤었나 봅니다.

 

 

"여보!! 나 제주도 다녀와도돼??"

 

 

 

 

 

 

 

 

그렇게 급 떠나게 된 제주도.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주 친구가 육지로 매번 와주었던 것은 안비밀;;)

 

 

제주도에 있는 내내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

나는 날씨요정이니까!!! 괜찮을 거야^^

 

 

얼마만의 자유로운 시간인지ㅠㅠ!!!

비행기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는데 구름... 너무 예쁩니다.

 

 

비가온다는 예보??! 나는 날씨요정이니까!

너무 예쁜 구름. 좋은일만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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