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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정보

아이와 주말나들이 - 광주 벅스랜드

by 홀려버린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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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자주 내려가는데 가서 딱히 할게 없을 때는 

광주 우치공원 방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광주 우치공원 안에는 패밀리랜드라고 적당한 규모의 놀이기구 시설이 있고,

동물원도 있고, 패밀리랜드 안에 벅스랜드라고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주차비는 선결제 1000원!!

(오후 1시 이전 출입 / 승용 5시간이하 기준)

 

 

광주광역시 우치로 677

 

 

우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랜드의 코끼리열차스러운

비슷한 패밀리 열차를 타고 gogo - 패밀리열차의 가격은 1인 편도1000원

(tip-놀이동산 이용권 구매하면 패밀리열차 무료인가봄. 들어가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도 탄다기에 놀이기구 5회권 끊었는데 나올 때 놀이기구이용권 보여드리니 열차 무료탑승 가능했음. - 미리 알았다면 입구에서 끊고, 들어갈 때도 무료 탑승 했을 텐데.. 또르르)

 

 

 

무튼!! 오늘의 목적은 벅스랜드였음.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예매 이용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여 네이버예약 이용함.

 

네이버예약 이용 시

어린이 입장료 24개월~만13세 : 13000원 -> 11900원

성인 입장료 : 8000원 -> 6900원

 

 

입장료 끊을 때 '가격이 꽤 나가네-_-'라고 생각을 했는데

들어가서 체험 해보니 전혀 비싼가격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맨 처음 곤충체험존이 있는데 정말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나 누에라니?

그동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밀웜 등은 많이 체험해 봤지만 누에는 처음봤다.

무서워서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참으로 신기했다.

 

 

처음 곤충제험 존도 참으로 보고 느낄 것이 많구나~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그 후에도 정말 다양한 체험이 존재했다.

 

 

 

 

 

 

 

이름은 벅스랜드이지만 벅스 뿐만아니라 다양한 파충류와 동물도 엄청 많았다.

 

 

곤충체험존을 지나면 파충류 존이 나오는데

여러 종의 파충류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해설선생님께서 매시간마다 수업과 체험을 지도해주신다.

 

다른 체험장 가면 일2회정도 해설을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노치면 해설을 못 듣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 벅스랜드는 해설시간이 자주 있는 편이라 좋았다.

 

 

 

 

 

 

 

파충류 존을 지나면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5000원을 내고 동물들 먹이를 구입해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데

먹이에는 - 당근, 치커리, 밀웜, 새모이 바구니를 주신다.

 

 

먹이의 양이 적당해 부족하지 않게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그동안 주렁주렁, 쥬라리움 등 체험하는 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가격을 빼고도 가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 었다.

 

 

 

집근처 가까이만 있었어도 정말 자주 이용했을 텐데 너무 아쉽다.

 

 

광주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벅스랜드, 동물원 정말 대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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