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 파주영어마을이었군..

 

 

 

모처럼 쉬는 날 

요즘 왜이리 떠나고 싶은걸까?...

 

떠나고 싶어하는 날위해 남편이 파주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했다.

 

 

 

 

주차무료

 

 

 

 

 

 

 

알고보니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라는 곳이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파주 영어마을이었네??

 

 

우리가족이 간 날은 주말이었음에도 엄청 한산했다.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사전조사없이 막무가내로 간 곳이라.... 흠........

 

 

주차도 무료주차 가능하고, 예전에 티비에서 이런저런 체험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두 문이 닫혀있었다.

 

 

 

 

 

 

미완성된 그림들로 전시하는 악몽을 꾼 적도 있어 라는 곳이 무료관람이라며 열려있어서 들어가봄.

이런저런 그림들이 전시 되어있었다.

 

 

한바퀴돌고 나옴.

 

 

 

 

 

정말 한산했지만 날씨도 그렇고, 사진찍는 족족 똥손임에도 한폭의 그림처럼 나온다.

경치는 끝내주는 구나.

 

 

이곳에 사람이 오기는 오는 걸까??

 

 

도무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산책하며, 여유로움을 느껴본다.

 

 

 

 

 

한바퀴 돌고, 사람들은 종종 보이긴 하는데

건물들은 다 문이 닫혀 있는 것 같고.... 흠......

주말이라 오히려 사람이 더 없는건가 싶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라는 걸 보니 평일에 무슨 체험같은게 많이하려나??

생각해 보며, 산책을 마친다.

 

 

 

 

 

정말 넓었고, 아름다웠지만

파주 너무 멀다 ㅠㅠ

이렇게 장거리는 너무 지친다능 ;; 또 오지는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