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1 모성애가 과연 나의 아이라고 생길까 아토피후기글을 쓰게되는 날 둘째의 피부가 언제 다시 뒤집어질지 모릅니다. 역병의 계절 '겨울'. 감기를 비롯하여 독감에 걸려 몇 차례 피부가 뒤집어졌다 좋아졌다 반복을 겪었습니다.(아이의 성장으로 자체 면역력이 높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심각하게 뒤집어지지 않음.) 봄은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조심하면 그럭저럭 잘 넘기겠지만 다가오는 여름에는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한번 피부가 뒤집어질 것이란 걸 각오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기 피부를 외부의 도움 없이 집에서 집중 케어해서 뽀송하게 만들어 내게 큰 도움을 주었던 화폐상습진 이겨내기 카페에 멋진 후기글을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도움 없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이렇게 돌고 돌아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년여라는 시간 동안 이런저런 다양한 .. 2023.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