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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이크 남한산성 - 넘 유명한 곳 이제야 가봄

by 홀려버린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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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위베이크 매년 가야지 가야지 하고, 귀찮아서 미루고 미룸.

 

 

이번에 가볼까? 하고, 남한산성 위베이크 오픈런으로 가봤는데 웬걸??!!!!!! 너무 괜찮네

 

 

 

 

 

 

 

지도로 봤을 땐 위베이크와 광지원매점 멀리 있는 줄 암.

실제로 50m 정도 되려나??

꾀 가깝다.

 

진작 위베이크로 다닐걸!!! 오픈런으로 가보니 너무 괜춘

 

 

 

 

 

 

날이 엄청더웠 던 토요일 오전 10시되기 5분전?? 쯤 도착했는데

이미 도착해서 자리잡은 사람들 많았고, 다행스럽게 계곡바로 보이는 자리 몇자리안남았지만 앉을 수 있었다.

 

 

 

 

 

 

 

그동안 광지원매점을 찍고 계곡을 가면서 

위베이크는 광지원매점 밑에 쪽에 있다고는 들었지만 좀 멀리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광지원매점하고 엄청 가깝네??!!!

 

 

 

 

 

 

 

앉은 자리에서 바로 계곡내려가기도 쉽고, 발목까지오는 곳과 적당히 깊어 아이들이 튜브타고 놀 수 있는 깊이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

 

 

혹시몰라 광지원매점 앞 계곡에 가봤는데 물이 여전히 많지않았음.

 

 

사실 몇년 전 광지원계곡에서 수영하고 놀았을 때 그때는 진짜 넓고, 깊고(엄청깊지않고, 물놀이 하기 좋은정도)

많은사람들이 놀기 좋았는데

물이 없어지고 부터는 물놀이하기는 조금 부족하다.

 

 

 

남한산성 위베이크의 경우 예전 광지원매점 물많았을 때 처럼 넓진 않지만 아이들이 적당히 수영하고 놀기에 부족하지않았다.

 

 

 

 

 

아이들도 좀 커서그런지 예전보다 잘 논다.

 

 

지금까지 가본계곡 중 제일 좋았다는 큰아이.

(추측이지만 그냥 지금이 제일 좋은 것 같음. 예전일은 다 잊은듯;; 그때도 제일 좋았겠지...)

 

 

무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시간나면 한번씩 가볼예정이다.

 

 

빵도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맛있고, 가깝고, 경치좋고....

빵을 몇번을 사먹었는지.... 탕진잼이었지만 너희들이 좋았으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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