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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

외면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차의 매력

by 홀려버린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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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셀토스 계약을 끝내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동안 내마음은 변동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지나가는 소리로 "요즘은 하이브리드차로 많이 가지않니?"라고 말했습니다.

 

나 역시도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흘러들었는데

기다림의 기간이 지날 수록 하이브리드가 머릿속을 멤돌았습니다.

 

 

예전에 타던차가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이었는데

하이브리드차가 생각보다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니로하이브리드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기아

 

 

 

연비깡패로 소문난 니로하이브리드............

 

운전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1년에 1만키로도 타지않기 때문에 굳이 하이브리드차량이 필요한가?

 

 

하이브리드차량이 가솔린차보다 비싸기도 했고, 니로하이브리드보다 셀토스의 옵션(모니터링팩)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에 자주 주차를 하기 때문에 공영주차장 50%할인을 생각하자니 니로하이브리드가 많이 끌렸습니다.

모니터링팩........ 내가 운전연습을 더 해서 운전을 좀 더 잘한다면 필요없지않을까??;;

다시 시작된 자기합리화

 

 

모니터링팩을 뺀 니로하이브리드는 셀토스보다 300만원 이상 비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이 있기에 다시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니로하이브리드를 검색하면서부터 답정너)

 

 

 

출처.현대자동차

 

 

점점 자동차를 보면서 나의 예산생각은 접어두고, 마음에드는 자동차, 사고싶은 자동차로 향해가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니로하이브리드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니

 

코나하이브리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코나가 예쁘긴 하네'

출고기간도 니로하이브리드의 경우 5~6개월 이라면, 코나하이브리드의 경우 2주면 출고된다고 하였습니다.

 

출고기간도 빠르고, 차도 예쁘고, 코나하이브리드를 선택할까??

심지어 코나하이브리드 옵션에는 모니터링팩과 같은 파킹어시스트 옵션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트림을 선택해야 선택가능한 옵션이었지만 파킹어시스트의 매력은 또한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셀토스는 내기억에서 사라짐;;;

 

현대, 기아를 한번씩 다녀와보기로 마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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