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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정보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 앱 이용 방법

by 홀려버린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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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몰과 에버랜드 정기권 쿠폰찬스로 저렴하게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를 이용했지만

 

첫방문이다보니 아는 정보가 0이었습니다.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데 10~11살 쯤 되어보이는 초등학생들무리가 분주하게 큐알을 찍고 다닙니다.

 

손목에 두른 팔찌로 테그하는 건 나도 알고있는데??

'오잉?? 저건 뭐지??'

 

 

용기내서 초딩 친구들에게 다가갑니다.

자기 큐알찾느라 바쁠텐데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알려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고마웠음 ㅠㅠ.

 

 

하지만 그때부터 큐알지옥이 시작됨 ㅎㅎㅎ

 

 

 

 

 

 

이렇게 곳곳에 큐알코드가 붙어있음.

 

 

정말 여기저기 엄청많이 붙어있음.

 

 

울아가는 큐알찾기 삼매경에 빠짐.

"엄마!!! 빨리와 여기여기!!!"

"엄마!!! 여기도!!!!!!!!" "엄마!!! 엄마!!!!!!!!!"

 

아가야 ㅠㅠ 핸이 느려 ㅠㅠ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와이파이가 빵빵합니다.

다음 방문때엔 공기계 하나 가져가서 아이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ㅠ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앱에 들어가보니 내가 테그하고다녔던 D포인트도 바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 화면에서 AR도감으로 들어가보면 도감화면이 나옵니다.

 

 

 

 

 

 

아랫 쪽 가운데 네모난 화면을 누르면 큐알찍을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고, 그렇게 멸종위기동물들을 찾아다닙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 되면 멸종위기동물이 어떤지 환경오염문제가 어떤지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큐알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아서 힘들게힘들게 조만간 또 오자고 오늘 다 못찾는다고,

꼬시고 회유하고, 겨우 그곳을 벗어나왔습니다.

 

몇시간동안 도대체 지치지를 않는거니??ㅠㅠ

 

 

 

 

 

 

열심히 D포인트를 모았지만 1회방문으로는 12000점을 넘길 수 없군요.

그래도 방문 때 마다 누적 디포인트로 리워드 받는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첫방문이라 열심히 모은 디포인트로 포용의늑대 뱃지와 용기의 호랑이 뱃지를 받았습니다~!!

 

 

다음 방문때는 더 많은 동물도감과 디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야 겠습니다~ 

도감완성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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