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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행궁 - 드디어 들어가 봤으나 이번엔 공사 중

by 홀려버린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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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잠깐시간이 났다.

어디 멀리 나가기는 무리가 있는 시간이라 드라이브만 할까하다가

남한산성 행궁에 가보기로 했다.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주차장이 인산인해.

 

남한산성도립공원 남문주차장은 만차에 들어가려는 줄이 차선을 꽉 막고있었다.

반대편에서 우리는 그쪽으로 유턴해서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줄을보고 바로 포기.

우회전 ㄱㄱ

 

남한산성도립공원로타리주차장역시 들어가려는 차량줄로 쳐다도안보고 지나침.

 

 

아~ 아쉽게도 그냥 집에가야겠다.

생각하고, 주차하려는 차량들로 유턴해서 나가려면 한참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광주쪽으로 돌아나가기로 결정!

 

그래서 남한산성도립공원로타리주차장 쪽으로 쭉 직진했는데

남한산성도립공원중앙주차장 표지판이 보이는 거임!!

 

 

 

 

 

행궁에서는 아주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이정도면 걸어갈 정도라고 생각됐음.

저기 한번 가보고 자리없으면 그냥 집에가자! 생각으로 가봄.

 

 

이미 만차라고 떴지만 들어가는 곳을 안막아놨고, 줄도 없었기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주차자리없으면 진짜 집에 가려고 했으나 

웬걸?? 차리가 생각보다 많이 보였음!!

다행스럽게 주차를 마치고, 행궁으로 갔음.

 

 

 

 

 

우리가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행궁 공사중으로 전체를 관람하지못함.

그것을 계기로 무료입장 행사였으나 어차피 우리가족은 경기도다자녀 가정으로 무료입장가능했음.

아쉽게도 행궁 입구에서 조금만 구경하고 돌아와야했음.

 

 

 

 

 

 

남한산성행궁에 들어가니 안쪽에서는 궁중음식체험, 전통한복체험, 부채만들기체험도 하고있었음.

좀 늦게가서 전통한복체험외에는 이미 마감됐다고 해서 좀 아쉬웠음.

 

아쉬움을 뒤로하고, 짧은 행궁관람을 마치고, 집에 돌아옴.

 

 

아이들은 그저 어디나가기만 하면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하루도 짧고 알차게 잘 보냈음.

 

 

다음번 남한산성행궁 때는 꼭 전체관람을 하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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